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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슈인사이드] 이부진ㆍ최신원ㆍ정유경ㆍ정지선, 면세점 놓고 ‘스타워즈’
서울 시내면세점 추가 사업권 티켓 3장을 놓고 경쟁하는 주요 그룹 오너일가. 왼쪽부터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,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, 정유경 신세계 백화점부문 총괄사장, 정지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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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 전 대통령이 "롯데에 강한 경고 보내라" 지시한 시기
박근혜 전 대통령이 30일 오전 호송차에서 내려 서초동 서울지법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. 우상조 기자 /20170530 박근혜 전 대통령이 면세점 사업자 선정 과정에서 '롯데 배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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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엔 명품관 대신 신관 … 면세점 면적 3배 늘린 신세계
26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신세계DF 기자간담회에서 정준호 부사장이 발표를 하고 있다. 정 부사장은 “유커를 잡기 위한 일본과의 경쟁을 감안하면 도심관광 활성화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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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코로나 금방 안 끝난다” 기업들 장기전 체제로
기업들이 코로나19에 맞서 장기전을 준비하고 있다. 사진은 지난 24일 현대차 울산공장에서 오전 출근조 근로자들이 퇴근하는 모습. [뉴스1] 현대자동차 노사는 26일부터 ‘봉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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환자 한번 거쳐간 죄로 200억 날린 롯데百···휴점의 딜레마
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우한폐렴) 확산이 우려되는 9일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본점에 임시 휴점 안내문이 붙어있다. [뉴스1]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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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분양 포커스] 에버랜드 옆에 세계적 브랜드 호텔
외국인 관광객 증가로 수도권지역에 숙박난이 가중되고 있다. 특히 경기도 용인의 경우는 중저가 호텔 3곳, 객실수 145실에 불과할 정도로 숙박난이 심하다.용인은 에버랜드·캐리비안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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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분양 하이라이트] 바다 보이는 중문단지 주거형 리조트
제주도 중심지인 중문관광단지에 리조트(콘도미니엄)가 들어선다. 호영개발이 서귀포시 색달동 일대에 분양하는 씨사이드아덴(조감도)이다. 공급면적 135~230㎡ 190실로 이뤄진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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면세점 특허수수료율 최고 20배 인상
내년 1월부터 모든 면세점이 정부에 내는 특허수수료의 요율이 최대 20배로 오른다. 기획재정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관세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9일 입법 예고했다. 이에 따라 특허수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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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유커’ 대신 ‘싼커’ 잡는다…면세점 강남 시대
강남·서초·송파, 이른바 서울 강남 3구가 ‘면세점 새 중심지’로 부상한다. 17일 끝난 시내 면세점 특허 심사 결과, 강남 3구에 면세점을 만들겠다고 한 롯데·현대백화점·신세계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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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세청, 시내면세점 사업자 선정 결과 17일 발표
관세청이 오는 17일 시내면세점 추가 사업자 선정 결과를 발표한다. 관세청은 8일 “시내 면세점 특허 심사 일정을 입찰 기업에 통보했다”고 밝혔다. 야당이 작성한 박근혜 대통령 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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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 시내 장기 면세점, 몇 곳 생기나
면세점에 대한 정책 기조가 ‘규제와 균형’에서 ‘성장과 경쟁 촉진’으로 유턴했다. 특허 기간은 다시 10년으로 늘고, 갱신도 허용돼 면세점 사업의 불확실성이 걷힌다. 다만 특허 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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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부진-정몽규 콤비의 막판 의기투합
정몽규(53) 현대산업개발 회장과 이부진(45) 호텔신라 사장이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지방 관광 살리기에 나선다. HDC신라면세점은 2일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강원ㆍ충북ㆍ전남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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면세점 후보지도 … 외국 손님 따라 강남으로
28일 중국 관광객인 후이찡(왼쪽)과 션잉화가 코엑스몰 아쿠아리움에서 즐거워하고 있다.“저희도 한국 사람들이 놀러가는 곳에 가보고 싶었어요” 휴일인 지난 28일 오후. 이른 여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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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새로운 도약] 업계 첫 식품전문관 영등포점 1층에 오픈
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이 지난 10일 업계 처음으로 백화점 1층에 식품전문관을 선보였다. 기존 식품매장의 패킹 상품 진열이 아닌 알록달록한 과일·채소를 그대로 쌓아두는 일명 ‘벌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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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인천공항에 중소기업 전용 면세점 3곳 올해 문 연다"
인천공항 내 중소기업 제품 전용 판매장 '아임쇼핑' 매장 모습. [사진 인천국제공항공사] 인천국제공항에 중소기업 제품만 파는 면세점이 생긴다.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공항에 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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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 여름 최고의 휴가! 가장 편하게 한중일을 즐기는 방법
본격적인 전 국민의 휴가철 8월을 맞아 다양한 가족여행 상품이 출시되고 있다. 그러나 정작 요금, 프로그램 등에 있어서 온 가족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여행을 찾기란 쉽지 않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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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0자 경제뉴스] 기업 外
기업 국내 차업계 내년 생산 4.8% 늘 듯 한국자동차공업협회는 30일 ‘2011년 자동차산업 전망’ 보고서를 통해 내년 국내자동차업계의 생산이 올해보다 4.8% 증가한 440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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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대문이 면세점 명당 … SK가 찍은 까닭은
SK는 서울 동대문 케레스타(옛 거평프레야·빨간선)를 면세점 후보지로 결정했다. 사진은 지난해 펜스를 쳐놓고 2년 넘게 영업을 못하던 때다. [중앙포토] ▷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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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인증점이라더니…셔터 닫고 100만원짜리 건강식품 팔아”
━ 관광 한국 업그레이드 유커가 싫증낸다 “자, 콜라에 이 제품을 넣어볼게요. 보세요. 색깔이 좀 변했죠? 조금 있으면 검은 색소가 가라앉을 거예요. 이렇게 더러운 이물질이 우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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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 외교는 멈추고, 기업들은 매 맞는다
한국 기업이 힘의 논리에 휘둘리고 있다. 강대국의 보호무역주의와 안보주의에 떠밀려 사업을 접거나 울며 겨자 먹기로 공장을 짓는다. “정부가 방패 역할에 해줘야 한다”는 주문이 나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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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산도 두타에 면세점 추진한다
최근 가열되는 면세점 사업 경쟁에서 두산그룹도 출사표를 던졌다. ㈜두산은 면세점 사업 진출을 위해 ‘서울시내 면세점 특허’ 신청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2일 밝혔다. 연말에 특허가 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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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순실발 면세점 게이트 발발하나…롯데, 두 번 뺏긴 면세점 의혹 사실로
지난해 최순실 게이트로 촉발된 면세점 사업자 선정 특혜 의혹이 감사 결과 사실로 나타났다. 한화와 두산이 선정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평가로 롯데가 두 차례 탈락했고, 이후 박근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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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 3곳, 인천·광주 1곳씩 새 대기업 시내면세점
서울·인천 등에 새로 면세점이 생긴다. 기획재정부는 14일 ‘보세판매장 제도운영위원회’를 열고 이런 내용의 지자체별 추가 출점 특허 수를 결정했다. 구체적으로 대기업은 ▶서울 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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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week&] 막 올랐다, 한국 방문의 해
1일 인천공항에서 있었던 첫 손님맞이 환영행사 장면 지도 한 장 들고 서울 거리를 여행하는 외국인을 더 자주 만나게 될 모양이다. 정부와 민간 기업이 합동으로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